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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로 리셋하는 하루: 엄마를 위한 책 추천 5선

by 딸기졔맘 2025. 7. 10.

독서로 리셋하는 하루 ;엄마를 위한 책 추천 5선

 

“아침에 눈 뜨면 오늘은 뭘 먹일까 걱정부터 시작되죠.”
“하루 종일 바쁘게 살았는데, 문득 공허할 때가 있어요.”
주부의 하루는 늘 분주하고, 고요한 쉼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럴 땐 책 한 권이 마음을 리셋해주는 작은 휴식이 되어줍니다.

혼자만의 커피 한 잔, 조용한 오후 시간… 잠깐이라도 책 속으로 빠져들 수 있다면, 그 하루는 조금 더 다정해질 수 있어요. 오늘은 그런 시간에 함께하면 좋을, 엄마를 위한 책 추천 5권을 소개해드립니다.


1.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나답게 살아도 괜찮다.” 삶이 버거운 날,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뜻한 문장들이 담긴 책입니다.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여러 역할에 지친 당신에게 ‘나’라는 존재의 소중함을 다시 알려줍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감정이 복잡할 때, 짧은 문장 한 줄로도 위로받고 싶은 분께 좋습니다. 피곤한 저녁, 10분만 넘겨도 충분한 쉼이 되는 책이에요.


2.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하루 1%의 변화가 인생을 바꾼다.” 정리, 운동, 글쓰기… 무엇이든 꾸준히 해보려 했지만 작심삼일로 끝났던 경험 있으시죠? 이 책은 습관을 오래 유지하는 과학적 방법을 알려줍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답답하게 느껴질 때, 작은 변화로 활력을 찾고 싶은 주부에게 용기와 구체적인 방법을 줍니다.

난 /가계부를 작성하자하고 액셀로 정리한후,이틀을 못지키고 있는 나 반성합니다./집 청소 도 하루에 한구역씩 정해 하기로 맘먹었었는데 그것또한 작심 이틀이라 반성합니다.


3.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 비욘 나티코 린데블라드

“마음이 너무 복잡할 땐 내려놓는 연습이 필요해요.” 스웨덴 출신의 전직 승려가 쓴 에세이로, 삶을 좀 더 단순하고 느긋하게 살아가는 법을 이야기합니다. 비교, 불안, 후회에 시달릴 때 읽으면 큰 울림이 있는 책입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아이의 사소한 행동에도 짜증이 날 때, 남편에게 서운한 말을 들었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조용히 일러줍니다./오늘 저한테 필요한 책이네요.


4. 『엄마의 글쓰기』 – 이다혜

“나의 이야기를 글로 남기고 싶었던 적 있으신가요?” 이 책은 엄마이자 여성인 당신이 자신의 삶을 글로 표현하는 연습을 도와줍니다. 글쓰기를 통해 자신의 감정을 정리하고, 자기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성장 다이어리, 블로그, 일기 등 어떤 형태든 글을 써보고 싶은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요즘 블로글 작성중인 제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학창시절 일기도 줄곧 쓰긴했었죠.일기를 쓰면 하루가 풍성해지는 느낌입니다.


5. 『가장 낮은 곳에서 가장 빛나는』 – 김창옥

말 한마디에 위로를 받고, 또 누군가를 웃게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이 책이 도움이 될 거예요. 김창옥 교수의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말들이 일상 속 감정 정리에 큰 힘이 됩니다.

이 책을 추천하는 이유:
다른 사람에게 치이고 상처받은 날, 나를 다독여줄 긍정적인 메시지가 필요할 때 읽으면 좋습니다.

김창옥 교수님의 유튜브는 정말 귀합니다.잠들때, 마음이 불안할때,위로가 필요할때 유튜브를 자장가로 틀어놓고 잔답니다.

책은 또다른 울림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김창옥 교수님,마음의 상처 치유해주시는 주옥같은 말씀 감사합니다.


엄마도 책으로 숨을 쉽니다

“하루 10분이라도 책을 읽으면, 내 마음이 조금은 괜찮아지는 기분이에요.” 육아와 집안일로 쉴 틈 없는 날들 속에서도, 책 한 권으로 마음을 다잡고 다시 미소 지을 수 있습니다.

독서는 단순한 정보가 아닌 마음 회복의 시간입니다. 오늘 하루, 나를 위한 책 한 권 어떠세요? .